좋은 날씨에 밖에서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 만큼 좋은 유산소 운동은 없는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날이나, 황사철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밖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목이 컬컬해지고 답답하며 호흡이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실외 유산소 운동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미세먼지와 황사철에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트레드밀



트레드밀은 걷기와 달리기가 모두 가능한 운동으로 헬스클럽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운동입니다!

실내운동의 편리성, 난간의 지지, 조절된 속도와 경사 이외에 트레드밀 운동은 착지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탄력이 있는 바닥 위에 부드러운 착지면을 제공합니다.

노인이나 심혈관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지도 감독이 편하고 손잡이가 균형과 지지 역할을 해줄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이용할 수 있고,(손잡이를 이용했을 시 운동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속도와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밖에서 달리는 효과를 얻고 싶다면 경사도를 1도 정도 올리고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스텝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계단 오르기 운동은 무릎이 받는 반동력은 체중의 약 3~4배 달하는 것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스텝퍼는 무릎에 작용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비슷한 원리인 스텝퍼는 다리를 아래로 움직일 때 계단의 보조를 받기 때문에 무릎에 전달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릎이 불편해 걷거나 뛰기가 부담되는 사람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3. 엘립티컬 트레이너


 

엘립티컬 트레이너는 스텝퍼와 걷기, 달리기의 움직임이 합쳐진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몇 엘립티컬 운동 기구는 제한된 가동범위와 페달이 고정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최신 모델은, 발의 페달을 움직일 수 있으며, 참여자가 가동범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전,후방으로의 발과 다리의 움직임 또한 엘립티컬 운동 기구에서 가능하며,

신체에 전해지는 충격이 적고 다른 운동들과는 달리 상체가 부분적으로 함께 움직일 수 있어 운동중에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고정식 자전거


고정식 자전거는 자전거 동작에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대중적입니다.

고정식 자전거는 체중을 지지할 필요가 없고 충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이나 요통, 무릎, 발목의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단점은 한 부위의 근육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능력을 최대로 끌어 내기엔 아쉬운 운동입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실외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을 가장 좋지만

날씨가 좋지 않은 황사철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위에서 설명한 실내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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