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유산소 강도와 살 빼는데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방법

다이어트를 위한 유산소 운동 어떻게 하고 있나?

운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방이 많이 사용된다.

지방은 폭발적 에너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결국 운동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방의 %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경험이 좀 있고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 심박수의 60~70% 정도의 심박수로 운동하는 것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가장 좋다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제일 이슈인 측면이 새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장 유명한 단체인 'NASM'의 자료에 따르면 최대 심박수의 80~90%의 운동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을 가장 잘 빠진다고 합니다!!

 

NASM의 자료를 토대로 지방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한 운동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심박수에 따른 탄수화물과 지방의 소비

위의 표에 따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지방이 최대한 많이 에너지화되는 가장 최적의 체지방을 태우기 위한 유산소 강도인 60~70%의 심박수로 운동을 진행할 시 이때 심박률은 145~163 정도 되고 평균적으로는 154 정도의 평균 심박을 나타내고 분당 칼로리 소비율은 FAT(지방)은 5.5g Carb(탄수화물은) 3.7, 총 9.2가 소모되고 총 1시간당 소모되는 칼로리는 지방 33.9, 탄수화물은 55.7g이 소비됩니다.

 

 

 

 


이번엔 최대 심박수의 80~90%의 강도로 운동을했을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지방은 31.2g 탄수화물은 107.9g이 소비됩니다.

 

 

 

 

 

 





최대심박수의 60~70% 와 80~90%의 비교

또한 33.9와 31.2를 시간당 태웠으면 2.7G 차이가 나고 칼로리로 따지면 지방은 1G 당 9KCAL가 쓰이기 때문에 

2.7G X 9G을 하면 24.3 칼로리가 더 탔고 탄수화물은 55.7G과 107.9G 52.2G 정도가 차이나고

1시간당 칼로리 계산 시 208KCAL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결국 탄수화물을 많이 쓰면 지방을 그만큼 따라서 끌어 쓰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유리한 건 80~90%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살을 빼기 위한 운동 강도로 적합합니다.

물론 90~100% 강도한다면 효과적인 측면에서 좋겠지만 계속해서 전력질주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결과적으로 80~90%의 운동 강도가 지방을 빼는데 가장 효율적인 유산소 강도입니다.

 

 

 

 

마무리

 

80~90%, 90~100%의 인터벌 트레이닝을 저강도와 반복해서 운동을 한다면, 짧은 시간을 운동하더라도 60~70%의 강도로 긴 시간을 운동하는 것만큼, 아니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중저강도로 해주고  평소에는 저강도와 인터벌 고강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훈련을 하면 피로 누적을 조절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전까지는 60~70%의 중저강도가 효율적이라고 했지만 운동의 흐름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만이 답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하면서 무조건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할때

 
 

 

영양있게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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