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고 여름이 지나가는 시점에 너무덥지않기때문에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실 것입니다.

오늘은 가을철 산행에서 주의해야 할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가을산은 다른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심하고 일조시간이 짧으며 늦가을에는 한파가 오는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철 일교차는 5.5 ~ 12.6도 정도로, 1년 중 봄철과 함께 가장 일교차가 큽니다.

가을산행을 하기위해선 한낮에는 여름 옷, 밤에는 겨울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바람을 막아주는 옷과 여벌의 보온 의류는 필수적으로 준비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기상 정보를 산행 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둘째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가을철 산행은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저체온증’을 주의해야하는데요

특히 60대 이상 중-장년층은 근육량이 감소되어 있기 때문에 추위에 노출되면 떨림현상에 의해 열을 생산하는 반응이 저하되어 저체온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과호흡, 탈진, 탈수를 느끼면 저체온증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가을산행 중 위와 같은 증상이나온다면 주의해야합니다.

 

산행 전 스트레칭은 근육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심폐기능을 활성화시켜 저체온증에 대해 저항할수 있고, 산행 중간에 휴식 시간을 두고 스트레칭을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산행 중간에 간식과 수분을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셋째 가을산행을 할 때에는 일찍 산행을 시작해서 일몰 전에 산행을 끝내야합니다.

산행을 많이 안해 본 초심자의 경우 일수록 이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가을철의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계곡쪽이나 숲속에서 일몰 후 길을 못찾고 헤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낙엽이 깔린쪽을 걸을 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어두워질때 발을 헛디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일몰후에 산행은 냉각된 바람이 산꼭대기에서 불어내려오기 때문에 체감온도를 더욱 빨리 떨어뜨리게 되고 바람이 세게불면 불수록 같은 기온에서도 체감온도가 점점 떨어져 결국 동사의 위험과 직면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철 산행에서는 일찍 산행하고 일찍 산행을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서 건강한 산행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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