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통해 인간은 직립 자세 또는 두 발로 선 자세를 할 수 있습니다.

직립 자세의 장점은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더 먼 곳을 보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척추와 다리에 부하가 증가하고 호흡과 뇌혈류공급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세란 어떠한 한 순간 신체의 상대적인 배열이며 그 순간에 다른관절들의 여러 가지 요소들의 복합된 위치들입니다.

각각의 관절 자세는 다른 관절들의 자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옆에서 관찰한 이상적인 정적 자세정렬은(Static postural alignment)

귓불(earlobe), 목뼈의 몸통(bodies of the cervical vertebrae), 어깨 끝, 가슴의 중간(midway through the thorax), 허리뼈의 몸통(bodies of the lumbar vertebrae), 고관절 약간 뒤(대전자)(greater trochanter), 무릎관절 축의 약간 앞 그리고 외측 복사뼈(lateral malleolus)의 앞쪽을 통과하는 선(중력선)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란 각 관절에 최소한의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자세입니다. 직립자세는 인간이 정상적으로 서 있는 자세입니다.

비록 직립자세가 더 멀리 볼 수 있고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자세는 단점들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리와 골반 그리고 척추에 더 큰 스트레스가 부하되고 안정성이 감소되며, 그리고 심장의 활동성을 증가시킵니다. 만약 직립 자세가 바르다면, 자세를 유지하는데 최소한의 근육 활동이 필요합니다.

 

관절들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어떠한 정적자세를 잘못된 자세라고 합니다.

만약 강하고 유연성이 있는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지 않도록 자세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들은 관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관절들이 뻣뻣하거나(Hypomobility) 또는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Hypermobility) 또는 근육이 약하고 짧아져 있거나 또는 길어진 상태로 있는 경우에는 바른 정렬로 쉽게 바꿀 수 없으며, 그 결과 병리학적인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은 장기간의 반복적인 작은 스트레스의(microtrauma) 누적효과 또는 단기간의 지속적인 비정상적 스트레스들에 또는 단기간의 지속적인 비정상적 스트레스들(microtrauma)에 의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 스트레스들은 갑작스러운 심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가해질 때 볼 수 있는 것과 똑같은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체는 변하게 되고 그러한 해부학적 구조물들은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되며, 연부조직(근육,인대)은 증가된 스트레스에 의해 약해지고 신장되거나 또는 외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적 편위들은 항상 증상들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발될 수도 있고 만성 적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급성 스트레스의 적용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초기의 신속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증상이나 징후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엔 자세발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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