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파스타 맛집 추천 셰프헤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자주했던 행궁동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파스타가 먹고싶어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세프혜페가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에 있습니다.

행궁동은 골목골목 사이에 식당과 카페들이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 지도앱을 확인하시면서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셰프헤페는 깔끔한 내부와 셰프님께서 1인식당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파스타를 드시고 싶은 분들이 딱 좋아할 곳입니다.

 

행궁동 셰프헤페는

매주 월요일 휴무에 평이런치는 12:00 ~ 14:30(화요일은 런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 평일디너 17:00 ~ 21:00

주말은 12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합니다!!

저희가 갔을땐 1테이블에서 다른 분들만 식사를 거의 다 하고있어서

주문한 음식들을 바로 요리해 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선 완전 밝으신 스타일은 아닌것같더라구요.. ㅎㅎ

 

깔끔한 분위기의 행궁동 맛집 셰프헤페 마샬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음식과 분위기가 딱 맞았습니다.

 

행궁동 파스타 맛집 셰프헤페의 메뉴판입니다.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와 맥주&음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잘 먹기 때문에 헤페 하우스 샐러드와, 디마레 크림파스타, 네로 리조또와 콜라를 시켰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준비된 기본세팅된 모습입니다.

구석에 콜라까지 나왔네요 ㅎㅎ 

포크가 특이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왜 저렇게 생겻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사장님께서 바빠보이셔서 물어보지않았습니다 ㅎㅎ

 

 

펩시콜라가 나왔습니다.

1980모델로 레트로한 느낌의 콜라였습니다 ㅎㅎ 

주문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헤페하우스 샐러드는 정말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상큼한 유자드레싱이 너무 좋았고

싱싱한 야채들과, 과일, 견과류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나온 음식은

디마레 크림파스타입니다.

평소에 크림파스타는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는데

해물과 크림의 조합이 손이계속 가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음식은 밥은 항상 먹어야 하기 때문에 리조또메뉴를 보다가

오징어 먹물과 신선한 해물들을 함께 먹을수 있는 네로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크림파스타와 같이 먹기에 조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네로 리조또를 시키면 서빙이 됬을때도 이렇게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헤페 하우스 샐러드를 먼저 먹은 뒤 디마레 크림파스타와 네로 리조또까지 나와잇는 사진입니다.

평소에 파스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행궁동에 방문해서 파스타와 리조또를 드시고 싶으시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