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란
바른 자세란 몸의 중심이 잘 잡혀있고 중력에 영향에서 자유로운 자세를 뜻합니다
건강의 기본이 되고, 달리기의 기록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의 몸은 대부분 밸런스가 무너져있고 그러한 사람이 달리기를 한다면 달리는 동안 불균형은 더 심해집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달리기는 자세를 개선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달리는 동안 우리의 몸은 중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저항에 대항하기 위해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할 때 왜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할까?
1. 신체 기능이 최대로 발휘됩니다.
-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 올바른 자세는 기본이고 자세가 올바를 때 우리의 연부조직인
근육, 힘줄, 인대 , 근막 등이 상호작용을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킬레스건은 몸이 앞으로 기운 자세일 때 탄성에너지를 쓰기 위해 저장할 수 있고, 몸이 뒤로 기울게 되면
그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2. 호흡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가장 중요한 운동은 호흡운동입니다 올바른 호흡 횡격막 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를 하였을 때 호흡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거북목과 굽은 등의 자세는 원활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대부분 달리기를 할 때 다리 근육의 에너지는 충분히 남아있는데, 호흡이 불안정하여 달리기를 잘할 수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 회원분들에게도 달리기를 하기 전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올바른 호흡을 위한 트레이닝을 우선시합니다.
3. 발의 기능을 깨울 수 있다.
우리의 발은 양말을 신고 굽 있는 신발을 신고 하이힐을 신다 보니 발은 잠든 상태와 같습니다.
신발을 바꾸어 발의 기능을 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발의 기능은 깨어날 수 있습니다.
척추를 곧게 피게 되면 발의 심층 근육을 포함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들이 활발하게 자극이 됩니다.
우리의 몸은 머리부터 발까지 다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잘하기 위한 좋은 자세
달리기를 잘하기 위한 자세는 움직임이 가장 효과적이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달릴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본인만의 편한 달리기 자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자세를 연구하는 학문의 원칙과 달리기에 대한 생체역학 연구, 달리기를 잘하는 러너들을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달리기를 잘하기 위한 자세는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이는 동시에 위로 당겨지는 듯한 자세(키가 자라듯)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자라듯의 의미는 = 누가 머리 위에서 잡아당기는 느낀다고 생각할 때 즉 척추의 신장이 이뤄질 때 자세를 잡아주는 근육의 심층부가 활성화됩니다.
자세를 잡아주는 근육의 심층부를 활성화시키고
다리에 있는 근육들이 반중력 작용을 통해 땅에서 밀어 올려주고 발을 땅에 디딜 때마다 몸이 쓰러지지 않도록 안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기 위한 자세는!!
달리기를 할 때 키가 커진 상태를 유지하고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이는 자세는 달리기를 잘하는 것이
효율적인 달리기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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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러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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